여러간호화를 신다가 처음 접한게 코튼 샌들 화이트였습니다 그걸 신고 3달도 안되어서 옆에 망사 3군데 부분의 실밥이 터지기 시작하더라구요 . 이거 머지 헐.  그리고 발가락이 붕붕 뜨는 느낌  발등을 잡아주는 느낌이 없어 발에 조금은 힘이 들어가더라구요.   그러다가 에어샌들 간호화를 주셔서 신었는데 넘 편했어요 지금 여러달 됐는데 구멍은 없고 발이 넘 좋아요 단점은 발바닥에 쿠션쪽 때가 엄청 시커멓게 되고 발등에 때가 타서 새로 구입하게되었고 옆에 선생님도 제가 같이 구매하게 됩니다 ( 아 참고로 저희병원 너스키니신발 시작은 저입니다)

트리플 간호화 기대를 하고 신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신으니 엄지발가락이 닿아서 신을 수가 없어요 몇자국 걸으니 발가락이 이러다 족지외반증처럼 휘겠다 생각이 들고 걸을때 발등의 박음직부분이 견고해서 넘 너무너무나 발등을 조아댑니다

옆에 선생님도 신더니 같은 얘기를 하시네요

고객센터에 전화를 드리니 하는말은 공장에 확인해보고 처리해드릴게요 이런말뿐이네요 당연이 디자인이 그렇고 그렇게 신발은 만들었으니 얼마나 더 다른 답변이 나올까요~? 신어보지도 못하고 받아서 확인할 수있는 제품상 당연히 그럴수 있지만

5천원도 더들고 또 다시 주문해야합니다. 하~ 시간낭비.돈낭비...주말에 주문해서 3일만에 수요일에 도착 목요일 신어보고 금요일 반품 다시주문해도 또 주말끼면 얼마나 걸릴지..3일이상 .. 참고로 여기 부산입니다..본사도 부산아닙니까 .. 그런데 배달도 오래걸리네요. 가깝지만 먼 거리인가 봅니다

간호화저렴한것도 아니구 그값어치만큼 더 살수 있다생각하지만 이런 신발 안팔면 좋겠네요 ... 고객관리도 안되고...

이번엔 주문 해달래서 사지만 마지막이될거 같습니다

고객 소리하나하나 잘 들으시는 곳이 되시길 바라는 맘에 바쁜데도 글 남깁니다